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이렇게 유용한 경기도 공금 얼마인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경기도 비서실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쓴 의혹이 제기된 데에 국민의힘은 “국고손실 범죄”라며 비난했다. 최지현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김혜경 씨의 위법한 공무원 사적 유용 행태에 더하여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국고손실 범죄 혐의가 드러나고 있다”며 “국민의 혈세로 지급되는 급여를 받는 공무원을 사적으로 유용해 국고손실죄를 범한 것에 더해, 새로운 … 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이렇게 유용한 경기도 공금 얼마인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