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靑 시대 마감 원해” 文 “예산 살펴 협조”…대선 19일 만에 첫 회동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이후 19일 만인 2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예산 등을 면밀히 살펴 협조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윤 당선인은 “청와대 시대를 꼭 마감하고 싶다”, “잘된 정책은 계승하겠다”고 답했다고 윤 당선인측이 밝혔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회동에 배석한 뒤 통의동 인수위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 尹 “靑 시대 마감 원해” 文 “예산 살펴 협조”…대선 19일 만에 첫 회동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