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민주당의 회색 코뿔소…누구나 다 아는 리스크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8·28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의원은 16일 당권 경쟁주자인 이재명 의원을 향해 “사법 리스크는 일단 객관적으로 존재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우리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는 민주당 안에 일종의 ‘회색 코뿔소’ 같은 느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회색 코뿔소는 누구나 예측 가능한 위험인데도 대응하지 못하거나 간과해버리는 위험을 의미한다. 박 의원은 “누구나 다 아는 리스크인데 그냥 … “이재명은 민주당의 회색 코뿔소…누구나 다 아는 리스크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