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천천히 말려 죽일 것”..’이재명 책임’ 법정서도 작심 발언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지난해 10월 구속됐다가 20일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폭로로 정국이 뒤흔들리고 있다. 유 전 본부장은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대선 경선자금 8억원을 건넸다”고 폭로한 데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듯 “급하게 갈 것 없다. 천천히 말려 죽이겠다”이라고 말하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 유동규, “천천히 말려 죽일 것”..’이재명 책임’ 법정서도 작심 발언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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