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고향 사람들에게 최대 1억씩, 총 1400억 현금 기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사비로 고향인 전남 순천시 서면 운평리 주민들에게 최대 1억여원씩 지급한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순천 운평리 주민들에게 세금을 공제하고 2600만원에서 많게는 9000만원을 격려금 명목으로 개인 통장으로 입금했다. 마을 토박이와 실거주 30년 이상 등 거주 연수에 따라 5단계로 차등 지급했다. 이 회장은 운평리 주민들 뿐 아니라 … [화제]고향 사람들에게 최대 1억씩, 총 1400억 현금 기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