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전국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골프를 친 것에 대해 17일 “트집 잡아본들 나는 전혀 상관치 않는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SNS)을 통해 “주말 개인 일정은 일체 공개하지 않는다. 그건 철저한 프라이버시”라고 말했다. 그는 “대구는 다행히 수해 피해가 없어서 비교적 자유스럽게 주말을 보내고 있다. 주말에 테니스 치면 되고 골프치면 안된다는 그런 … 폭우 속 골프친 홍준표 “트집 상관치 않아”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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