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허위인터뷰’ 前언론노조위원장 압수수색…”억대 금품 정황”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허위 인터뷰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직 언론노조위원장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1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오전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주거지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압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와 신씨 모두 피의자 신분이다. 지난해 3월6일 뉴스타파는 신씨와 김씨의 대화 녹음 파일을 공개한 바 있다. 대선 … ‘김만배 허위인터뷰’ 前언론노조위원장 압수수색…”억대 금품 정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