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김대중 탄생 100주년…이, 박, 문 한자리에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이명박·문재인 전 대통령 등이 한자리에 모일 전망이다. 4일 김대중재단에 따르면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명예추진위원장으로 이명박·문재인 전 대통령을 위촉했다. 재단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명예추진위원장직을 제안했다. 재단 관계자는 “내년 1월6일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전직 대통령을 명예추진위원장으로 모시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도 수락할 경우 … 내년 1월 김대중 탄생 100주년…이, 박, 문 한자리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