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여직원 폭행은 명백한 여성혐오 범죄”

경남이주여성인권단체 및 진주지역 여성연대·시민단체일동은 7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일 새벽에 진주에서 발생한 편의점 여성폭행 사건은 명백한 여성혐오 범죄다”며 “여성으로 살아가기 안전한 진주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머리가 짧아서, 페미니스트라서 그 어떤 이유로 여성이 폭력당할 이유가 없다”며 “누구나 마음놓고 살수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연대하고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법부는 이 사건을 단순 폭행사건으로 … “편의점 여직원 폭행은 명백한 여성혐오 범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