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의 새로운 적”… CNN, 한국 세계 최저 출산율 경고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이 한국군의 새로운 적(敵)으로 떠올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CNN은 지난 29일 인구 감소에 따른 한국의 병력 자원 부족 문제를 조명했다. 한국은 현재 50만명의 병력을 유지하고 있는데 여성 1인당 0.78명의 합계출산율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현재의 병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CNN은 “세계 최저 출산을 기록하는 한국이 (지정학적인) 긴장감이 점점 높아지는 서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기 … “한국군의 새로운 적”… CNN, 한국 세계 최저 출산율 경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