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저출산율’ 한국, GDP 대비 양육비 세계 1위

1인당 국내총생산(GDP) 대비 양육비가 가장 많이 드는 국가로 한국이 꼽혔다는 중국 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22일 CNN에 따르면 중국 위와인구연구소는 전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1인당 GDP 대비 양육비가 7.79배로, 분석 대상 국가 중 1위라고 분석했다. 양육비는 자녀 1명을 18세까지 키우는 기간에 드는 비용을 기준으로 했다. 2위는 중국으로 1인당 GDP의 6.3배였다. CNN은 경제 규모 2위인 중국에 … ‘세계 최저출산율’ 한국, GDP 대비 양육비 세계 1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