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40%, 민주 33%…5개월간 최대 격차[한국갤럽]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지난해부터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여온 여야 지지율 격차가 7%포인트로 벌어지며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0%, 민주당 33%로 집계됐다. 녹색정의당은 2%, 개혁신당은 3%를 기록했다. 새로운미래와 진보당의 지지율은 각각 1%였으며 … 국힘 40%, 민주 33%…5개월간 최대 격차[한국갤럽]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