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JIBS제주방송 조창범 앵커는 8뉴스를 진행하면서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어깨를 과도하게 들썩이는 등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음주 방송 의혹이 불거진 지역방송 뉴스 앵커가 실제로 술을 마신 상태로 생방송 뉴스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 앵커는 총선 관련 뉴스를 진행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했고, ‘선거 공보물 발송을 시작했습니다’라는 문장도 … 낮술한 뉴스앵커, 혀 꼬인 채 생방송 뉴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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