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촬영, 감금’ 시청료 거둬 막장드라마 찍는 KBS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나요…제 이름이 지영이에요?” 도박에 빠진 어머니의 빚을 떠안게 된 여성 톱배우. 한순간에 전 재산을 잃은 딸에게 어머니는 누드 촬영을 권하고, 재벌과 결혼을 종용한다. 딸은 엄마의 빚을 해결해 준다는 말에 재벌과 약혼을 결심했지만, 약혼이 무산되자 이에 분노한 재벌 남성이 성 상납 루머를 퍼트린다. 모두에게 버림받은 딸은 결국 바다에 뛰어들어 기억을 잃고 만다. … ‘누드촬영, 감금’ 시청료 거둬 막장드라마 찍는 KBS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