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국에게 31일 소환통보…’문재인 옛 사위 특채 의혹’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재인 정부 당시 민정수석을 지냈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와 관련해 조 대표를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 소환통보했다. 조 전 수석은 참고인 신분이다. 검찰은 조 대표에게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중소벤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된 경위를 구체적으로 물을 것으로 … 검찰, 조국에게 31일 소환통보…’문재인 옛 사위 특채 의혹’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