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교사·대북송금·대장동… 아직 남은 리스크 ‘첩첩산중’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이 나오자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당 지도부는 정국에 미칠 여파를 주시하며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이 대표의 리더십과 정치 지형에 어떤 영향을 줄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5시께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 향후 대응을 논의 중이다. 이 대표도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민주당은 … 위증교사·대북송금·대장동… 아직 남은 리스크 ‘첩첩산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