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 김민석, 불법 정치자금 의혹까지 … 국무총리 될 수 있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받은 전직 지역위원장 강모 씨로부터 재차 거액을 빌린 뒤, 5년이 지난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대여금 형식을 가장한 정치자금일 가능성이 제기되며, 차용의 진정성과 자금 용처에 대한 진상 규명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한국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민주연구원장이던 2018년 4월, 강씨에게 네 차례에 걸쳐 총 4,000만 … ‘룸살롱’ 김민석, 불법 정치자금 의혹까지 … 국무총리 될 수 있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