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아이들 망친다”… 15세 미만 금지 추진

노르웨이가 어린이 보호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최소 연령 제한을 15세로 상향 조정한다. 23알(현지시각)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노르웨이 총리 요나스 가르 스퇴르는 인터뷰에서 “정치인들이 개입해 이른바 알고리즘의 힘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해야 한다. 거대 기술 기업을 상대로 하는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SNS가 매우 강력한 자극을 보낸다”라며 “어린이들은 그 속에 있는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받아야 하며 … “SNS가 아이들 망친다”… 15세 미만 금지 추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