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만한 셸터 한 채 13만달러, 정신나간 LA…타 도시 10배

 LA 시가 홈리스를 위한 주거시설로 추진 중인 ‘Tiny Home’셸터가 타 도시의 홈리스셸터에 비해 10배 이상 높은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LA 타임스는 LA시가 다음 달 개장하는 타이니 홈으로 불리는 홈리스 셸터 1채에 무려 13만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타 도시들의 홈리스 임시셸터에 비하면 10배나 더 비싼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이 셸터는 … 옷장만한 셸터 한 채 13만달러, 정신나간 LA…타 도시 10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