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샌즈, 실종 2주째…동생 “사망 받아들여”

영국 배우 줄리안 샌즈(65)가 등산 중 실종된지 2주가 된 가운데, 친동생이 그의 죽음을 받아들였다. 지난 13일 샌즈는 LA 샌 가브리엘 산맥에 위치한 마운틴 볼디 보울 지역에서 등산 중 실종됐다. 캘리포니아주 당국에 따르면 지상 수색과 더불어 헬리콥터와 드론까지 동원해 찾고 있지만 여전히 강풍과 폭설로 인해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주 수색팀은 그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 줄리안 샌즈, 실종 2주째…동생 “사망 받아들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