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렌 프라이스 LA 시의원, 부패 횡령 혐의 기소 파문

LA 9지구 시의원인 커렌 프라이스(Curren Price)가 부패혐의로 기소됐다. 프라이스 의원은 횡령과 위증 그리고 대가성 혜택 제공 등 5개의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LA 카운티 조지 개스콘 검사장은 13일 “프라이스 의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한 결과”라고 기소 배경을 설명하고, “선출직 공무원이 청렴성을 훼손하고, 대중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LA 검찰에 따르면 프라이스 아내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시의원이 9지구 … 커렌 프라이스 LA 시의원, 부패 횡령 혐의 기소 파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