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뱅크 주민들, 곰들에게 수영장 뺏겨…경찰 신고 잇따라(영상)

남가주를 강타한 찌는 듯한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버뱅크 고급 주택가 주민들이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집에 있는 야외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해 한층 더 폭염의 고통을 느끼고 있다. 집집마다 설치된 야외 수영장들이 더위에 지친 야생 곰들의 피난처가 되버린 때문이다. 곰들은 사람들을 밀어내고 야외 수영장 물 속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버뱅크 경찰은 주택가 수영장에서 곰이 목격됐다는 신고가 … 버뱅크 주민들, 곰들에게 수영장 뺏겨…경찰 신고 잇따라(영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