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보울서 볼 풋볼 경기 중 라커룸 거액 금품 털려

LA가 대 망신을 당했다. 대학 풋볼 경기가 열렸던 패서디나 로즈보울 경기장에서 절도사건이 벌어져 원정팀 라커룸이 털렸다. 지난 28일 로즈보울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UCLA간의 경기에서 콜로라도는 16-28로 패했다. 그리고 패한 분한 마음에 라커룸으로 돌아와 자신의 라커를 열어본 몇몇 선수는 경기에 패한 것 이상으로 분노했다. 라커에 있어야 할 보석과 귀중품 등 악세사리가 모두 도난당한 것. 콜로라도의 한 수비수 … 로즈보울서 볼 풋볼 경기 중 라커룸 거액 금품 털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