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패사디나서 이틀 만에 또 지진

LA 지역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지질조사국은 4일 오후 3시 5분에 사우스 패서데나 지역 인근을 진앙으로 하는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LA와 샌 퍼난도 밸리, 버뱅크 그리고 글렌데일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2일(일)에도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박성철 기자> 관련기사 (속보)알함브라, 패사디나 … 사우스 패사디나서 이틀 만에 또 지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