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신고’ 환자들 대피, 경찰 100여명 출동 … “장난전화였다”

로마 린다 대학 어린이 병원에 총격범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대응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12일 오후 8시 신고를 받고 출동해 즉각적인 위협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법 집행 기관이 로마 린다 병원을 적극적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총격범도 총소리도 들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셰리프국은 주변지역의 백여명의 경찰들이 현장에 출동하여 대피를 도왔고, 여러 대의 무장 차량, 전술 … ‘총격신고’ 환자들 대피, 경찰 100여명 출동 … “장난전화였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