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동물원이 LA의 랜드마크 핫도그 가게와의 제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맛있는 새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핑크스 핫도그는 금요일에 LA 동물원의 새로운 케이프 벌처 플라자 근처에 판매 부스를 개장할 예정이다.
새로운 매장에서는 핑크의 유명한 칠리 도그, 과달라하라 도그, LA 동물원의 오랜 후원자인 베티 화이트의 이름을 딴 베티 화이트 도그 등 현지 인기 메뉴가 주요 메뉴로 판매될 예정이다.
동물원의 데니스 베렛 CEO는 “LA 동물원과 핑크스 핫도그는 모두 LA의 역사와 문화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 파트너십은 모든 엔젤레노가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동물원과 핑크스 핫도그의 파트너십은 동물원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LA 만의 독특한 경험을 더 깊게 해준다고 핑크스 핫도그 측은 밝혔다.
“핑크스 핫도그는 아무 곳에나 매장을 열지 않습니다. LA 동물원은 로스앤젤레스 커뮤니티에서 소중한 기관이며, 우리 두 브랜드의 결합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라고 Pink’s Hot Dogs의 공동 소유주인 리차드 핑크(Richard Pink)는 말하며 11일 개장하는 동물원 내 핑크스 핫도그 매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