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절단 테러범 잡혔다 … 복구에 35만 달러 소요

LA 다운타운에서 전기톱을 이용해 가로수를 무단으로 벌목한 혐의로 44세 홈리스 남성이 기소됐다. LA시 당국은 이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복구 비용만 수십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LA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사무엘 그로프트는 지난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LA 도심 여러 지역에서 최소 8그루의 나무를 고의로 잘라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시민이 부담하게 … 가로수 절단 테러범 잡혔다 … 복구에 35만 달러 소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