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 캘리포니아 전역 성탄 전후 폭우·폭설 가능성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캘리포니아 전역에 강한 비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 전반을 덮고 있던 긴 건조기가 끝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립해양대기청 산하 기후예측센터에 따르면 12월 23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캘리포니아 전 해안을 따라 폭우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는 폭설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이번 비는 이달 초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 홍수와 대피 사태를 … LA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 캘리포니아 전역 성탄 전후 폭우·폭설 가능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