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반란 두달째’ 프리고진 추락사… 사고인가, 피살인가(영상)

두 달 전 무장반란을 일으켰던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네르(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3일(현지시간) 탑승 중이던 항공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러시아 항공당국은 프리고진이 해당 항공기 탑승자 명단에 있었으며 그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프리고진 탑승 전용기, 모스크바 외곽서 추락…”10명 전원 사망” 외신들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께 전용기 엠브라에르(Embraer)-135 … (3보)’반란 두달째’ 프리고진 추락사… 사고인가, 피살인가(영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