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 ‘삼우’ 업주 형제, 500만달러 벌금, 최대 9년4개월 수감

어바인, 세리토스 등 LA 지역에 6개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삼우'(SamWoo) 식당 업주가 탈세 및 보험사기 유죄를 시인하고, 230만달러를 벌금 및 배상금으로 지불했으며 16개월 수감형에 처해지게 됐다.. 8일 캘리포니아 주검찰은 삼우식당(SamWoo) 업주 토마스 정(Cheung)씨가 세금 및 보험사기와 관련 중범혐의를 시인하고 230만달러를 배상금으로 납부했다고 밝혔다.  주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인컴택스, 세일즈택스 보고를 허위로 했으며, 페이롤택스를 제대로 내지 … 중식당 ‘삼우’ 업주 형제, 500만달러 벌금, 최대 9년4개월 수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