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여성 에스코트 향응 받은 전 LA 시의원, 14개월형

LA시의회 부패 스캔들에 연루돼 자진 사임했던 미치 잉글랜더 전 시의원에게 연방 법원이 14개월 실형을 선고했다.  25일 LA연방 검찰은 잉글랜더 전 시의원이 지난 2017년 청탁을 하는 사업가로 부터 라스베가스와 팜스프링스에서 향응 접대를 받고, 1만 5천달러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법원으로 부터 14개월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존 F. 월터 연방판사는 이날 선고공판에서 “잉글랜더는 자신의 행동을 은폐하기위한 정교하고 비밀스러운 … 호텔 여성 에스코트 향응 받은 전 LA 시의원, 14개월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