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림픽 스노보드 선수 출신 인기 유튜버가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고의로 비행기를 추락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24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유튜버 트레비 제이컵은 지난해 12월 캘리포니아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 상공에서 비행하던 중 추락한 장면을 찍은 영상 “내 비행기를 추락시켰다(I Crashed My Plane)”를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 했다. 약 13분 분량의 영상에 따르면 하늘을 날던 경비행기 프로펠러가 갑자기 회전을 … “LA 경비행기 추락, 고의 사고였다” 의혹….유튜버, 조회수 높이려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