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 난동·승객 뺨, 여객기 우회시킨 진상 여성

영국의 저가 항공사 제트투컴이 비행중 여객기 내에서 난동을 부리고 승객의 뺨을 때린 한 영국인 여성에 대해 벌금 5천파운드(800만원)과 탑승 금지 처분을 결정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과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제트투컴 여객기 비행 중 난동을 부리고 같은 승객의 뺨을 때린 영국 여성 A씨가 항공사에게 벌금 5000 파운드와 탑승 금지 처분을 받았다. 승객 A씨는 … 비행 중 난동·승객 뺨, 여객기 우회시킨 진상 여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