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 호텔 노동자 하루 업무량 엄격 제한, 패닉버튼 제공도 의무화

LA시내 대부분의 호텔들은 하우스키퍼들의 매일 근무시간을 제한하고 특정 경우엔 오버 타임을 지급해야 하며 성적 학대 예방을 위한 패닉 버튼을 제공해야 한다. 21일 LA타임즈의 보도에 의하면 LA시의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남가주 호텔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노조 ‘유나이트 히어 로컬 11’은 11만명이 넘는 서명을 받아 11월 8일 주민발의안에 이 내용을 상정 시켰다. 하지만 시의회가 찬성 … LA 시, 호텔 노동자 하루 업무량 엄격 제한, 패닉버튼 제공도 의무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