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에 납치된 아기가 51년 만에 가족과 재회했다. 가족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납치됐던 혈육을 수소문할 수 있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8일 51년 전 납치된 딸을 찾아내는 데 성공한 하이스미스 가족에 대해서 보도했다. 하이스미스 가족은 11월, 언제나 그렇듯 텍사스주의 포트워스에 모였다. 생후 21개월이던 멀리사 하이스미스가 51년 전 사라진 장소였다. 그날은 멀리사의 생일이었다. 하이스미스 가족은 어디서 살고 있을지 모를 멀리사를 … 유전자 검사 한번으로 51년 전 납치된 딸과 재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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