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기 타기 무섭다”…LA, 세네갈, 튀르키예서 3일 연속 사고

세네갈의 한 국제공항에서 보잉 737 여객기가 이륙 중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다쳤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각) 오전 1시14분께 세네갈 수도 다카르 인근 블레즈디아뉴 국제공항에서 보잉 737 여객기가 말리 수도 바마코를 향해 이륙하던 중 활주로를 벗어나 인근 잔디밭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기에는 승객 79명과 조종사 2명, 승무원 4명 등 총 85명이 타고 … “보잉기 타기 무섭다”…LA, 세네갈, 튀르키예서 3일 연속 사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