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가 원전 신규 건설사업계약을 일시 보류 조치 한 데 대해 “내년 3월 계약 체결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코 반독점 당국은 30일(현지시각) 한수원의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사업 계약을 일시적으로 보류 조치 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의 마틴 스발다 대변인은 AFP에 “우리는 프랑스전력공사(EDF), 웨스팅하우스의 이의 제기에 따라 선제적인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 체코, 한국과 원전 계약 보류 … 경쟁사들 이의제기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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