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newsla.com/wp-content/uploads/2025/02/총격-용의차량-590x393.jpg)
오렌지 카운티에서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6개월의 수사에도 사건 해결의 진척이 없자 주민들에게 제보를 당부했다.
산타아나 경찰은 지난 2024년 8월 26일 810 S. 타운센드 스트리트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서 32세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총격범은 혼다 어코드 EX 세단을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차량은 선루프, 10스포크 휠, 선팅이 없는 창문이 장착된 2013~2016년식 은색 모델로 알려졌다.
이 차량에는 임시 캘리포니아 번호판이 부착되어 있으며, 첫 글자가 “D”와 “E”로 추정된다고 수사관들은 밝혔다.
산타 애나 경찰은 차량 사진을 게시하며 대중에게 사건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다.
치명적인 총격 사건의 동기나 피해자의 이름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형사들은 용의자의 신원 확인, 체포 및 유죄 판결로 이어지는 정보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제보: 714) 245-8390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