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군, 세베로도네츠크 장악…우크라군·민간인, 공장 지하 피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최대 격전지 세베로도네츠크 대부분을 장악했다고 영국 국방부가 15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영국 국방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우크라이나 전황 일일 업데이트에서 “1달 넘는 치열한 전투 끝에 러시아군이 이제 세베로도네츠크 대부분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포격 사용이 많은 러시아의 도시전 전술이 시 전체에 광범위한 부수적 피해를 입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크라이나군과 수백 명의 민간인이 도시 상업 … “러군, 세베로도네츠크 장악…우크라군·민간인, 공장 지하 피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