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조합'(SAG) 어워드서  윤여정 여우조연상 수상

영화 ‘미나리’에서 할머니 역할로 열연한 영화배우 윤여정이 4일 미 영화배우조합(SAG) 어워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미 영화배우 조합에 가입된 영화배우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뽑는 SAG 어워드에서 한국 배우가 수상하기는 윤여정이 처음이다 윤여정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게 되자 “동료 배우들이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택해준 상이어서 더욱 영광”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윤여정과 경합한 여배우들은 … ‘영화배우조합'(SAG) 어워드서  윤여정 여우조연상 수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