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창사 이래 최대 위기 직면”…17개 미 언론사들 폭로 파상공세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내부고발자의 폭로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미국의 17개 언론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페이스북의 문제를 지적하는 보도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25일 CNN은 미국 17개 언론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페이스북 내부 고발자 프랜시스 하우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의회에 제출한 내부문건을 입수해 보도하기 시작했다면서 “회사의 17년 역사에서 가장 강렬하고 광범위한 위기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페이스북 … “페북 창사 이래 최대 위기 직면”…17개 미 언론사들 폭로 파상공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