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우주여행을 축하하는 메시지부터 올려 비판을 받고 있다. 12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베이조스가 이끄는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이 지난 11일 세 번째 유인 우주관광에 성공했다. 이에 베이조스는 인스타그램에 우주여행에 성공한 탑승객들과 미리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늘 아침 훈련센터에서 행복한 승무원들”이라고 자축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선 제프 베이조스를 향해 … 직원6명 숨졌는데 우주여행 축하 파티 연 베이조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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