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국내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의 실적 양극화가 심화됐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역대 최대 화물 실적을 올리며 줄어든 여객 매출을 상쇄했지만, 여객 사업 중심의 LCC는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화물 운송 경쟁력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 8조7534억원, 영업이익 1조4644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18%, 5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기존 연간 최대 기록이었던 … 대한항공만 웃는 항공업계 양극화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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