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실어증으로 연기 활동 중단

배우 브루스 윌리스(67)가 말을 알아듣거나 표현하는 능력을 상실하는 실어증에 걸려 연기 활동을 중단한다고 그의 가족이 30일 밝혔다. 윌리스의 가족은 그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윌리스가 최근 실어증 진단을 받았고, 이로 인해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발표했다. 윌리스의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 전 부인 데미 무어, 그리고 그의 다섯 자녀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마벨, 에블린이 …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으로 연기 활동 중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