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개시 57일째인 21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의 전략적 요충지 마리우폴을 점령했다고 선언했다. 우크라이나군 2000여명이 끝까지 항전하고 있는 제철소에 대해서는 급습 대신 봉쇄 명령이 내려졌고, 민간인들의 탈출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CNN과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민간인을 태운 피란 버스 4대가 전날 인도주의 통로를 통해 마리우폴을 빠져나왔다”고 … 러 “마리우폴 점령” 선언·탈출 행렬 본격화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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