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물보호단체 대표, 추악한 동물학대범…자택서 개 28마리 사체 발견
미국 한 동물구조 단체 대표의 집에서 개와 고양이 사체 수십구가 끔찍하게 부패한 채로 발견됐다. 7일 폭스9 뉴스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 동물구조 단체 ‘그로울'(GROWL)의 캐롤라인 돈 페닝턴(47) 대표는 지난 3일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리치랜드 카운티 보안관은 지난달 22일 시체 냄새가 난다는 전화를 받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콜롬비아에 있는 캐롤라인 자택을 수색했고, 우리에서 개 28마리와 고양이 2마리의 사체를 … 미 동물보호단체 대표, 추악한 동물학대범…자택서 개 28마리 사체 발견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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