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흑인 주민들, 1인당 120만달러 차별 보상금

캘리포니아주가 흑인 주민들에게 과거 인종차별과 노예제 정책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하는 지급하는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배상 특별위원회는 이번 주 후반에 이와 관련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구체적인 대상자들에 대해 논의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배상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평생을 캘리포니아에 살아왔던 71세 이상의 주민이어야 하며, 인종차별 피해를 받았어야 한다.  … 캘리포니아 흑인 주민들, 1인당 120만달러 차별 보상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