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 ‘사피엔스’ 등으로 유명한 이스라엘 역자학자 유발 하라리가 자국 정부의 사법부 개혁 시도를 두고 “정부가 독재정권을 세우려고 노력하는 것에 심각하게 우려된다”며 국제적인 관심을 호소했다. 하라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CBS를 통해 “역사상 많은 독재정권은 거리에서 탱크를 발포하는 것이 아니라 공개되지 않은 곳에서 서명한 서류로 세워졌다. 사람들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았을 때는 이미 저항하기 너무 늦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유발 하라리 “이스라엘, 독재정권 세우려 해”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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