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에서 순식간에 팔린 품목은? 음식도 생활용품도 아니다. 바로 금이었다.
코스코 최고재무책임자 리차드 갈란티(CFO, Richard Galanti)는 27일 실적발표에서 코스코의 최신 상품 중 하나가 몇 시간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갈란티는 “온라인 상에서 판매하면서 보통 몇 시간안에 사라지기 때문에 회원당 2개씩 제한 판매했다”고 밝혔다.
코스코는 랜드 정규사의 24K 금 1온스 바를 1,949.99달러에 판매했고, 팜스 제품은 같은 사양의 금을 1,979.99달러에 판매했다.
나스닥에 따르면 27일 오전 금 1온스의 가격은 1,919달러였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