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불법 폭죽이 압수됐다.
25일 가디나 경찰은 지난 주말 동안 가디나의 한 창고에서 75톤이 넘는 불법 폭줄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폭죽 단일 압수라고 발표했다.
경찰은 지난 21일 17000 버몬트 애비뉴의 한 상업용 창고를 급습해 창고에 가득 찬 폭죽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75톤 분량의 압수된 폭죽의 시가는 최대 1천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수사관들은 밝혔다.
경찰은 불법폭죽과 관련해 세 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불법 폭발물 소지 및 각종 무기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번에 압수한 불법 폭중 75톤은 지난 2021년 사우스 LA의 한 창고에서 약 32톤의 불법 폭죽을 압수한 이후 최대 압수양이며, 두 배 이상 많은 양이라고 밝혔다.
추가 정보에 대한 주민들의 제보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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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